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콘 건담 (문단 편집) === 에반게리온과의 공통점 === [[에반게리온]]과도 상당히 겹치는 모습이 많다. 하지만 [[후쿠이 하루토시]]는 에반게리온을 오마쥬 한 것이 아니며, 모두 그저 우연에 불과하다. 후쿠이의 경우는 본인이 참고한 작품에 대해서는 숨김없이 언급하는 편이지만, 에반게리온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대부분의 건담 팬들이 아는 사실이지만 후쿠이가 참고해 직접 설정의 영역에 반영한 작품은 [[전설거신 이데온]]. 하지만 일부 팬들은 공통점이 워낙 많아 후쿠이가 안노를 모방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때문에 후술할 내용들은 공통점과 함께 유니콘이 에바를 오마쥬 했다는 반박을 함께 기재한다. 여담이지만 에반게리온 또한 공식적으로 이데온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고 한다. 둘이 비슷한 면모가 많은 건 안노나 후쿠이나 모두 이데온 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파일럿의 고통이 기체에 직접 반영되는 설정''' 에반게리온의 경우 기체 작동에 필요한 싱크로율로 인해 에바의 고통이 파일럿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에반게리온 2호기]]의 사례와 같이 싱크로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경우, 고통 뿐만 아니라 그 데미지가 파일럿에게 직접 전달되는 경우도 있다.[* 기본 상태에서는 데미지만이 전달되지만, 싱크로율이 높아질 경우, 예를 들어 에바의 팔이 두동강나면 파일럿의 팔도 그렇게 된다.] 유니콘 건담의 경우는 파일럿이 사이코뮤와의 교감이 더욱 깊어지는 경우, 기체의 고통이 파일럿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사이코뮤의 개념은 파일럿의 뇌에서 발산하는 감응파로 기체를 움직인다는 원리인데, 이것이 역류되어 기체가 파일럿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 때문에 OVA 5화에서 가란시엘을 끌어올릴 때 고통을 느끼거나 최종결전에서 [[네오 지옹]]에게 속박 당했을 때 비명을 지른 것이다. 다만 사이코뮤 역류 현상은 무조건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며, 기체와 크게 감응했을 때만 나타난다. 아무로조차도 이런 현상은 겪은 적이 없는데, 이는 아무로의 뉴타입 능력이 버나지보다 후달린다기보단 전신을 사이코 프레임으로 떡칠한 유니콘 건담이 어느 정도 평범한 뉴타입 소질이 있는 파일럿과도 크게 교감하기 때문이다. 역습의 샤아 때부터 있었던 설정이지만 원래 사이코 프레임은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증폭된다.[* 첸 아기가 아무로에게 사이코 프레임을 전달하려던 이유도 뉴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 성능을 올리기 위해서였다. 사이코 프레임은 탑재된 양에 비례해 기체의 성능이 오르는 효과가 있다,] 언뜻보면 에바를 오마쥬한 것 같지만, 유니콘의 설정은 기존 사이코뮤의 파일럿의 감응파가 기체의 구동계에 영향을 준다는 설정을 역으로 되돌려 기체의 구동계에 끼치는 영향이 사이코뮤를 통해 파일럿의 감응파룰 송수신하는 뇌내에 역류하여 그 고통을 느끼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 '''기체에 수용된 타인의 영혼''' 에반게리온의 경우는 코어에 각 파일럿의 모친의 영혼이 담겨져 있으며, 유니콘 건담의 전신 풀 사이코 프레임은 전장에서 죽은 자들의 영혼을 수용하는 특성이 있다. 영혼에 관련된 설정은 에바의 오마쥬가 아닌 기존 우주세기 건담 작품의 설정을 계승한 것이다. 사이코 프레임을 비롯환 사이코뮤 시스템의 경우, 이미 제타 때부터 죽은 자의 영혼을 수용하여 힘으로 전환하는 묘사가 꾸준히 있었다. 제타의 경우는 아예 대놓고 웨이브 라이더 어택을 시전하기 전에 죽은 자들의 영혼이 제타에게 모이는 묘사가 있었기에 당연히 죽은 자의 영혼을 수용한다고 해석해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첸 아기의 경우는 사이코 프레임에 영혼이 갇혀 지구권을 빙빙 돌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미 원작자인 토미노가 설정한 부분인 것.] * '''폭주 기믹''' 코어에 담긴 모친의 영혼이 자신의 아이인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긴급 상황에서 폭주하는 에반게리온과 같이 유니콘 건담은 NT-D가 발동되면 파일럿을 생체 파츠 취급하여 적으로 취급되는 뉴타입 기체를 섬멸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이 상태에선 파일럿의 조작을 벗어난다는 점도 동일하다. 이러한 폭주 기믹은 NT-D의 선배나 다름 없는 EXAM의 오마쥬에 가깝다. * '''기체의 외형''' 에바 초호기와 유니콘 건담은 외뿔을 가졌다는 외형적 특징이 있다. * '''신적인 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서드 임팩트의 권한을 얻어 신과 같은 경지에 오른 에반게리온 초호기와 같이 유니콘 건담은 극한 상태에서 버나지의 강한 염원을 소원으로 구현하며, 살아있는 상태로 라라아와 마리다가 도달한 시간의 보이는 경지로 도달해 신과 같은 힘을 얻게 되었다. 이때 발휘한 힘의 편린은 시간을 조작하는 빛의 파동을 발산해 제간의 제너레이터를 조립 전의 상태로 되돌리고, 자신의 장갑도 원래대로 수복하거나 콜로니 빌더로서 상당한 거구를 가진 [[메가라니카]]와 함께 단숨에 모습을 감추고[* 애니메이션에선 묘사되지 않고, PG 유니콘 건담 설명서에 실린 카이 시덴의 레포트를 통해 알려졌다.], 네오 지옹의 해킹으로 인해 고장난 메가라니카의 중계 시스템을 대신해 미네바의 방송을 전세계로 중계하였다. 작중에선 묘사되지 않았지만 세계 멸망이나 시간 이동 등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유니콘의 신적인 묘사는 후쿠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이데온의 힘을 묘사한 것이다. * '''동형기의 넘버링''' 에반게리온(TVA/구판)에서는 네임드 에바가 영호기~3호기까지 존재하는 것처럼 유니콘 건담의 넘버링도 0호기(시난주 스타인)~3호기(페넥스)까지 존재한다. 각 호순 별로 비슷한 면도 있는데, 1호기인 초호기와 유니콘은 각각 리리스의 분신, 라플라스 시스템 탑재라는 숨겨진 특이점이 있으며, 2호기는 시리즈 중 완성형[* 밴시의 경우 유니콘과 동형인 것처럼 보이지만, 지상 성능이 피드백되어 완성도는 살짝 유니콘을 앞서는 수준이며, 세 형제들 중 유일하게 정규 강화까지 받았기에 처음 의도한 RX-0의 완성형에 가장 가깝다.], 3호기는 특별한 경위로 형제기들과 같은 실전에 투입되지 못했다는 점이 동일하다.[* 에바 3호기는 테스트 중 사도에게 침식 당해 초호기에게 파괴되었으며, 페넥스는 기동 시험 중 폭주하고 행방불명이 되었다.] 물론 이 역시도 우연의 일치다. 후쿠이가 초기에 썼던 소설에는 시난주 스타인과 페넥스가 없었으며, 스타인은 2010년 유니콘 OVA와 함께 전개된 MSV에서 처음 설정된 것이며, 페넥스 역시 예정에 없다가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 팔아먹을 유니콘 건담을 계승하는 기체로서 뒷설정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